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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윤은혜, "21살 같다"는 현지인 칭찬에 찐웃음 "탄자니아 살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윤은혜가 21살 같다는 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6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서는 해방 2500m 훈련지, 마테루니 폭포로 가는 윤은혜, 손호준, 유이, 효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현지 가이드 엑사우디가 멤버들을 폭포로 안내했다. 엑사우디는 28살이라 밝혔고, 효정은 동갑내기 친구라며 반가워했다.

킬리만자로 [사진=tvN]
킬리만자로 [사진=tvN]

엑사우디는 윤은혜에게도 나이를 물었고, 윤은혜는 "38살"이라 답했다. 이에 엑사우디는 "21살인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고, 윤은혜는 "나 여기서 살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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