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준호와 임윤아가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또다시 호흡을 맞추면서 커플 무대를 다시 볼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28일 MBC 측은 "31일 진행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작년에 이어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8년 연속 MC'를 맡게 된 임윤아는 명실상부 'MBC 가요대제전'의 대표 아이콘으로, 안정적인 진행으로 매년 호평을 받고 있다. 이준호는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믿고 보는 MC'로서 인정받았다.
특히 이준호와 임윤아는 특별 오프닝 무대를 통해 'Senoria'를 선보이며 '레전드 아이돌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내년 방영될 드라마 '킹더랜드'를 앞두고 환상의 케미를 예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송인 장성규 역시 4년째 'MBC 가요대제전'의 진행을 맡게 된 만큼, 노련한 진행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2 MBC 가요대제전'은 12월 31일에 방송되며, 2022년의 마지막 날을 K팝의 열기로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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