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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대' 김민경, 태국서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사격 국가대표가 된 방송인 김민경이 코로나19 확진됐다.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김민경이 태국에서 귀국한 후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코미디언 김민경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차이나는 K-클라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코미디언 김민경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차이나는 K-클라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소속사 측은 "별 다른 증상은 없이 자가격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민경은 IHQ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사격을 접하고 국가대표 자격까지 따냈다. 최근엔 이달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린 '2022 IPSC (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핸드건 월드 슛'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했으며 지난 27일 귀국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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