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신성록과 린아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스위니토드'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19세기 빅토리아 여왕 시대 런던을 배경으로 젊고 능력 있는 이발사 '벤자민바커'가 아내를 탐한 '터핀판사'에 의해 누명을 쓰고 15년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친 후, 자신을 불행으로 몰아넣은 '터핀판사'와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치밀한 복수를 펼치는 내용으로 배우 강필석, 신성록, 이규형, 전미도, 김지현, 린아 등이 출연한다. 내년 3월 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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