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던과 결별 소식을 알렸던 현아가 타투가 새겨진 뒤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언더웨어만 입은 현아가 등을 훤히 노출한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현아의 등과 팔에 빼곡한 각종 타투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던과의 커플 타투도 그대로 있다.
현아가 던과의 이별 소식을 전한 후 처음으로 올린 게시글로, 파격 노출이 담긴 사진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앞서 현아와 던은 지난달 30일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라며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고, 던은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결별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현아는 최근 소속사 피네이션과 계약 만료돼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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