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김영대, 박주현, 김우석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문수지 기자(suj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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