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의 김남희, 박지현, 김도현이 '아는형님'에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9일 조이뉴스24에 "김남희, 박지현, 김도현이 오는 22일 '아는 형님' 녹화에 임한다"라며 "아직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첫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전국 기준 시청률 20%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8회 방송분은 19.4%를 기록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따라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뿐만 아니라 출연 배우들 모두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 그 중심에는 김남희, 박지현, 김도현이 있다.
김남희는 순양그룹의 장손 진성준을, 박지현은 현성일보 사주 장녀 모현민을, 김도현은 진화영(김신록 분)의 남편이자 진씨가문의 데릴사위 최창제를 연기하고 있다.
이에 세 사람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들려줄 '재벌집 막내아들' 비하인드 스토리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