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김진 목사가 모든 종교가 통합하는 'K종교'의 어울림을 전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종교인들의 특별한 만남'으로 꾸며졌다.
김진 목사는 "우리나라의 K문화가 멀리 퍼지고 있는데, 종교도 K종교"라면서 "세계 어느나라가 우리나라처럼 다양한 종교가 한자리에 모이는가. 흔치 않은 일이다. 여러 종교가 통합하고 어울리는 모습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진 목사를 비롯해 성진스님, 박세웅 교무, 하성용 신부, 진명 스님, 김현남 수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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