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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첫방 시청률 8.3%…'돌싱포맨'x'화밤' 제쳤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서혜진 PD의 '불타는 트롯맨'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첫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은 전국가구 시청률 8.3%(2부, 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3.9%,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은 3.7%에 그쳤다.

불타는 트롯맨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은 대한민국에 '트롯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주역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가 제작한 초대형 트롯 오디션. '물이 다른 트롯, 결이 다른 스타'를 기치로 내걸고,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뉴노멀 트롯 오디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2'는 22일 첫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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