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종영을 앞두고 있는 '커튼콜'이 월화극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15회는 5.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2%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월화극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커튼콜' 포스터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4a6f2ca62eb228.jpg)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3회는 3.8%를 기록했다. 2회 방송분이 기록한 4.5%보다 0.7% 포인트 하락하며 '커튼콜'과 격차가 벌어졌다.
tvN 월화드라마 '미씽:그들이 있었다2' 3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4.399%를 기록했다. '미씽'은 1회 3.735%, 2회 4.073% 등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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