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서 두 번째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28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12월 26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스포티파이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그룹 르세라핌이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283a323cf2f60.jpg)
이는 발매 71일 만의 성과로, 'ANTIFRAGILE'은 최근 2년간 데뷔한 K-팝 아이돌이 발표한 곡 중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노래가 됐다. 또한, 이 곡은 지난 10월 17일 공개 후 단 하루도 빠짐없이 120만 회 이상의 일간 재생수를 유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곡 'FEARLESS'에 이어 'ANTIFRAGILE'으로 두 번째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또한, 르세라핌이 지금까지 발매한 총 11곡의 누적 재생수는 오늘 기준 약 4억 500만 회에 달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ANTIFRAGILE'으로 영국 유명 음악 매거진 NME가 선정한 '2022 베스트 아시아 앨범 25' 2위에 오르며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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