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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켄·혁 3人 뭉쳤다, 1월 3일 신곡 발표(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빅스가 오는 3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빅스는 28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의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빅스 레오 켄 혁 커밍순 이미지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가족 사진을 연상케 하는 흑백 사진에 손글씨로 쓴 컴백일과 곡명을 담겨있어 팬들의 설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빅스의 막내 혁을 가운데 두고 레오와 켄이 양 옆에서 다정히 끌어 안고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멤버들의 막내 사랑과 함께 멤버들의 찐 형제케미는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이번 디지털 싱글명이 'Gonna Be Alright'로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최근 레오는 앨범 프로듀싱 뿐 아니라 뮤지컬과 웹드라마 '펜스 밖은 해피엔딩'을 통해 연기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으며, 켄 또한 활발한 활동으로 화제의 뮤지컬 작품들을 도맡아 하며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의 입지를 굳혀왔다. 막내 혁은 연기, 음악에서 재능을 뽐냈을 뿐 아니라, 예능,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빅스의 만능 막내 행보를 선보였다.

이처럼 다방면의 활동으로 실력을 더욱 견고히 다져온 빅스는 이번 싱글을 통해 더욱 짙어진 음색과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9년도 이후 약 4년만의 컴백이기에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빅스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은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월 6일,7일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빅스의 팬콘서트 'ING - As Always'를 개최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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