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한기웅이 드라마 '비밀의 여자' 출연을 검토 중이다.
30일 소속사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한기웅이 KBS 2TV '비밀의 여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모든 것을 가진 상속녀와 엮이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는 이야기.
한기웅은 YJ그룹 후계자 남유진 역을 제안받았다. 당초 남유진 역에는 이루가 캐스팅됐으나 최근 음주 운전과 과거 운전자 바꿔치기 전력이 드러나면서 드라마에서 자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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