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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기대상] '금수저' 최원영, 베스트캐릭터상 "데뷔 20주년에 이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최원영이 '2022 MBC 연기대상' 베스트캐릭터 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김성주와 최수영의 진행으로 '2022 MBC연기대상'이 열렸다.

'금수저' 배우 최원영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사옥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올해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신설된 '베스트 캐릭터' 상은 '금수저' 최원영이 수상했다. 최원영은 '금수저'에서 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황현도 역을 맡았다.

최원영은 "개인적으로 숫자 2를 좋아한다. 2022년, 데뷔 20주년이 되기도 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감사한 자리, MBC연예대상 2부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서 참 이변이다"고 숫자 2를 활용한 재치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관계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한 최원영은 "동고동락했던 현장 스태프들, 그리고 무엇보다 꽉 찬 열기와 에너지로 연기로 보답해준 '금수저' 선후배들, 이 영광이 결코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함께 드라마를 빛내주셔서 이 자리에 서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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