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한소희가 비행기 안에서 하는 일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더블유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그냥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거 혼자 다 하는 한소희 기내에선 뭐 하세요? 여행할 땐 어떤 스타일? (feat. 물음표 살인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소희의 런던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겼다. 한소희는 비행할 때 무엇을 하냐는 질문에 "라면 먹는다. '저는 기내식 필요 없으니까 라면만 주세요'하고 바로 잠들어 버린다"고 말했다.
또 한소희는 "비행기에 오르기 전 이어폰을 항상 챙긴다"며 "비행기를 오래 타다 보니 얼굴이 건조해지지 않나. 저는 비행기 타는 순간 화장을 지우고 크림을 바른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