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코로나19 확진 "격리 및 요양 중"(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금일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2일 오후 10시경 자가키트 검사 후, 3일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이달 영어 싱글을 선공개한 뒤 3월 미니 12집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