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팬들과 진행한 Q&A를 게재했다.
한 팬은 "입덧 열차 탑승하셨나봐요..얼른 먹덧 열차로 갈아타시길 바랄게요 홧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윤승아는 "입덧 열차 하차하고, 소화불량과 역류성 식도염이 승차했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 다른 팬은 "젬마라는 태명의 뜻이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젬마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고, 저도 6월생"이라고 태명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윤승아는 "새싹! 보석"이라며 젬마의 뜻을 밝혔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지난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