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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경애 "1일 1식 하다 영양실조, 현재 1일 5식 중"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이경애가 1일 5식을 하며 건강을 찾은 소식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민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영철,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 배영만 이만기 이경애 등이 출연해 건강 토크를 선보였다.

'아침마당' 이경애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
'아침마당' 이경애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

이날 이경애는 '1일 5식'이라는 자신만의 건강 방식을 선택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경애는 "하루 한끼만 먹으려 할 때, 밥 한 공기, 계란 하나, 김치 한 접시만 놓고 먹었다. 그러다보니 영양 불균형이 왔다"며 "어느 날 눈이 잘 안 보여서 안과에 갔더니 영양실조라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경애는 "그래서 한 끼만 먹다가 세 끼를 먹더니 위에 부담이 왔고, 그 다음부터 1일 5식으로 쪼개 먹기 시작했다"며 "눈 뜨면 바나나 하나와 우유, 견과류를 갈아먹고 아점으로 밥 조금과 밑반찬을 먹는다. 오후엔 토마토나 감 등 간식을 먹고 저녁을 먹는 거다. 얼마 전에 검사를 했더니 영양도 좋아지고 혈색도 좋고 피부 수분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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