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국악 아이돌 남상일이 장모님을 "지덕체를 갖춘, 살아있는 현모양처"라고 소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 연예계 특별한 사위와 장모가 출연했다. 방송에는 남상일과 장모 김종숙, 류필립과 장모 장무식, 그리고 곽정희와 사위 임재필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남상일과 장모 김종숙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14d6c8b9cf9b5b.jpg)
이날 남상일 장모 김종숙은 "평생 학교에서 가정교과를 가르치다가 지금은 퇴직하고 살림중이다"라면서 "'아침마당'에 출연한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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