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유정이 '마이데몬'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유정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18일 조이뉴스24에 "'마이데몬'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마이데몬'은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하루아침에 능력을 잃어버린 데몬 구원의 이종(異種) 동거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김유정은 여자 주인공 도도희 역을 제안 받았다.
현재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개막 준비에 한창인 김유정이 '마이데몬'을 차기작으로 선택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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