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나영희, 미모의 딸 최초 공개...엄마와 붕어빵 "쌍둥이인 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나영희가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나영희가 딸과 함께 배우 차예련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예련은 나영희를 초대했고, 두 사람이 식사하는 중에 초인종이 울렸다. 차예련이 근처에 사는 나영희의 딸 신디를 초대했던 것.

영상을 보던 차예련은 "젊었을 때의 나영희 선생님과 똑같지 않냐"고 말했고,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은 "진짜 똑같다" "쌍둥이 같다"고 신기해했다.

신디는 엄마와 닮았다는 말에 "제가 좀 더 착해보이지 않냐"고 너스레 떨었다. 나영희는 "나는 몰랐는데 사람들이 닮았단다. 특히 나 20대 영화 보고 우리 매니저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신디는 "보스턴에서 대학을 나왔다. 외국에서 오래 살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