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태양이 17년 간 유지해온 식스팩 비법을 공개한다.
오는 4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태양이 매니저의 고향 방문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태양은 17년째 한결같이 식스팩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격 공개한다. 그는 매니저가 선물해준 '이것'을 꾸준히 먹으며 식단을 관리했다고 밝혀 참견인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매니저와 함께 식단 비결의 본고장으로 향한 태양은 그 비밀의 출처를 깨닫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태양은 매니저의 고향집 방문에도 나섰다. 넓은 마당은 물론, 일반 가정집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아이템까지 장착된 매니저의 으리으리한 고향집 규모에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태양은 매니저의 어머니가 차려준 맛깔 나는 시골 집밥 한 상 먹방을 선보이며, 다이어트 중 참았던 식욕을 한방에 날려버렸다.
'전지적 참견시점'은 오는 4일 밤 11시 10분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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