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5일 빌보드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에서 16만 1천5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2019년 3월 데뷔 이후 약 3년 11개월 만이다.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 슈퍼엠, 스트레이키즈, 블랙핑크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다섯 번째다.
한편 2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누적 판매량이 발매 6일 차(2월 1일)에 200만 장을 돌파, 202만 7천817장으로 집계됐다. 데뷔 후 3년 11개월 만에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 음반을 보유하게 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팝 아티스트 중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 최소연차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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