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완선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완선은 "10년간 쌀을 섭취하지 않았다"며 "예전에는 먹으면 살찐다고 생각했던 거 같다. 사실 활동이 많아서 그렇지 않았음에도 못 먹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국에 자판기 커피가 있었다. 그게 달달하고. 어리니까 몰랐는데 당이 떨어지니까 그걸 먹었던 것 같다. 기운 없을 때는 아이스크림 먹고 반짝하고 또 기운 없는 반복이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완선은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몸무게 오차가 1kg 미만이다. 데뷔 때 45kg, 요즘은 46kg 정도다. 야식은 안 먹는다. 저녁 6~7시 이후에는 웬만하면 안 먹으려고 한다"고 관리법을 전했다.
또 동안 비결에 대해 "오전에 스케줄을 절대 안 잡고 낮 12시까지 잔다. 예전에는 잠을 못 자도 차이가 없었는데 지금은 잠을 못 자면 상태가 안 좋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