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개봉 첫 주 86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앤트맨3')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21만4천14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6만2천957명으로,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9만167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28만2천276명이다. 3위는 '타이타닉'으로 4만764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3만9천241명이다.
예매율 1위는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IM HERO'를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로 26.2%를 기록했다. 사전 예매량은 7만3천288명이다.(20일 오전 7시50분 기준) 오는 3월 1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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