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더보이즈 주연과 영훈이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와 만나 색다른 추억을 완성했다.
28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더보이즈 주연과 영훈은 지난달 충청남도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마쳤다.
주연과 영훈은 훈련으로 인해 부재한 아빠 박주호의 빈자리를 채우며, 흥 넘치는 삼남매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와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눈 덮인 설원에서 찐건나블리와 함께 눈썰매를 타며 찐 육아에 나선 '얼굴천재'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박주호 가족과 남다른 인연이 있는 광희도 함께 해 어색함을 일순간에 풀었다고. 광희는 지난 2019년 건나블리를 처음 만난 이후 지난해 9월에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전현직 아이돌 멤버와 찐건나블리가 함께 한 에너지 가득한 순간은 3월3일 밤 10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20일 미니 8집 '비 어웨이크(BE AWAKE)'와 타이틀곡 '로어(ROAR)'를 발표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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