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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결혼 6년만에 득남...신화 최초 부모 됐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신화 에릭, 배우 나혜미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됐다.

23일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는 "나혜미가 이날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에릭은 신화 멤버 최초로 아빠가 됐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인정을 받았다.

에릭 나혜미 [사진=김양수 기자]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으며, 시트콤 '거침 없이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하나뿐인 내편' '여름아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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