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타는 트롯맨'에서 자진하차한 가수 황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출연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사인 쇼플레이는 "황영웅 출연 여부는 제작진, 출연진과 논의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서울은 오는 4월 29, 30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진행한다. 콘서트 무대에는 치열한 경쟁 끝에 국민대표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TOP14가 오른다.
앞서 쇼플레이 측은 "공훈,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손태진, 신성, 에녹, 황영웅을 포함한 결승 진출자 TOP8이 출연하고, 준결승 진출자 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 등도 서울에서만 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부산, 고양, 광주, 대구,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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