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병현이 미국 애리조나에서 WBC 경기를 앞두고 있는 KBS 해설위원 박용택을 만났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병현은 6개월 만에 보스 석으로 복귀했다.
이날 김병현과 박용택은 올해 WBC 경기를 전망했다. 김병현은 MBC 정민철과 이종범, SBS 이순철, 이대호에 맞서는 KBS 새설위원 박찬호, 박용택을 걱정했다. 그는 "되겠어? 약하잖아"라면서 "박찬호는 말이 너무 많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용택은 "올해 일본은 너무 세다. 말이 안된다"라면서 "첫 경기인 호주전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 일본전은 박빙이 될 것 같다. 1, 2점 차가 될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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