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 주연의 '오아시스'가 시청률 6.3%로 기분 좋은 첫 출발을 알렸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 2TV '오아시스' 1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두뇌공조'의 첫 방송 시청률(5.2%) 보다 1.1%포인트 높은 성적이다.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두 남자 서사가 궁금하네요 장동윤배우 두학 그자체 연기 넘 잘해' '어쩜 요즘 보기드문 젏은배우들이네요 연기 완전 최곱니다' '배우님들 하나같이 연기가 굿굿 철웅이 두학이 찐팬되버렸어요' '재방송봐도 너무 재밌는 드라마 오랫만여요' 등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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