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아시스'가 방송 2회에 '불타는 트롯맨'과 맞붙었다. 아쉽게 시청률은 5%대로 하락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KBS 2TV '오아시스' 2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5.2%에 그쳤다. 앞서 첫방송에서 6.3%를 기록한 '오아시스'는 2회 만에 시청률 1.1%포인트 하락했다.
시청률 하락의 이유는 동시간대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다. 이날 '불타는 트롯맨'은 결승전을 펼쳤다. 시청률은 16.2%(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집계됐다.
이날 첫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는 2.9%를 차지했다. SBS '돌싱포맨'은 4.2%, MBC '세치혀'는 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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