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모유를 끊지 못했던 6세 금쪽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17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지난해 10월 출연했던 ‘모유를 먹어야 사는 6세 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신애라는 “요새 역대 금쪽 가족들의 최신 영상, 최신 근황을 보내 드리고 있는데 오늘 또 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모유를 끊지 못했던 금쪽이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모유안 먹고 싶냐"는 말에 "끊은 지가 언젠데"라고 말했다.
금쪽이는 양치와 식사도 잘 하고 유치원 생활도 즐겁게 한다고 전했다. 출연진들은 "오은영 매직"이라고 감탄했고, 금쪽이 어머니도 "덕분에 우리가족 행복하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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