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200만 돌파를 앞뒀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19일 하루 동안 29만6천30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95만1천152명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으로, 12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3만3천644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415만5천91명을 기록했다. 김다미, 전소니 주연 '소울메이트'는 2만6천471명을 모아 3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1만8천6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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