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오피스 빌런'에서 신동엽, 이진호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전 진행된 채널S, MBN '오피스 빌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홍현희는 "신동엽, 이진호 모두 개그맨 선배다. '넌 잘 될거야'라고 미리 재능을 알아봐주고 인정해 준 분들과 함께 하니 든든하다"라고 훈훈한 MC호흡을 전했다.
이어 "신동엽 선배와 함께하는 만큼 회식을 빠질 수 없다. 비록 주말 녹화이긴 하지만 출근이 기대되고 꼭 나오고 싶은 회사"라면서 "만나고 싶은 두분과 함께하고, 재밌는 이야깃거리도 있다"고 덧붙였다.
'오피스 빌런'은 대한민국 모든 일터에서 벌어지고 있는 충격적인 오피스 빌런 사연을 대방출하는 직장인들의 멘탈 관리 토크쇼. 갑질 사장, 꼰대 상사, 하극상 부하직원, 개념상실 mz직원 등 상상을 초월하는 오피스 빌런을 분석한 뒤 대처법을 함께 연구해본다.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 등이 출연한다.
20일 밤 10시 40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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