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정의제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정의제는 "함께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누가 되지 않게 치열하게 고민해서 잘 표현해보고자 노력하고 있다. 욕심이 있다면 캐릭터가 본능적이고 사건이 많아서 미울 수 있지만 미워도 보고 싶은 인물로 만들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중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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