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세븐이 데뷔 20주년을 자축했다.
25일 세븐은 25일 자신의 SNS에 "데뷔 20주년 축하해준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다. 오래오래 노래하겠다, 아이 러브 유"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숫자 7의 야광봉을 들고 있는 세븐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20일 세븐은 배우 이다해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씨와 오는 5월6일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6년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열애를 해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