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백종원은 '장사천재'라는 수식어에 대해 "집에서는 혼자서 속으로 좋아한다. 그런데 이렇게 대외적으로 나왔을 때 여파가 있기 때문에 망신 주기 프로그램인 줄 알고 심각하게 물어봤다. 다행히 그건 아닌 것 같아서 참여했는데 부담감은 엄청나다"라고 답했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내달 2일 첫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