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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볼살 통통 임신 근황 "맞는 옷이 없음...큰 옷 받아요"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29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맞는 옷이 없는 동생을 위하여 흔쾌히 옷 제공해준 울 봉선 요정님~ 이게 진짜 사랑이답"라는 글을 달았다.

또 "#자자 큰 옷 받습니다♀ #농담 아님 #진짜 맞는 옷이 없음"이라고 덧붙였다.

안영미 [사진=안영미 SNS]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셋업을 입은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통통한 볼살과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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