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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주현영 "카라·빅뱅 좋아해 아이돌 꿈 꿔...JYP오디션 광탈"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주현영이 JYP 오디션에 광탈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주현영, 김아영, 최문희가 출연했다.

이날 주현영은 "카라, 빅뱅 선배님을 너무 좋아했어서 아이돌이 꿈이었던 적이 있었다. 저도 JYP 전국오디션에서 1차 광탈했다"고 밝혔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이어 그는 어린 시절 꿈에 대해 밝히며 "초등학교때부터 피아노를 쳤다. 전공자로 가려고 했다. 진로를 정하는 시기를 왔을 때, 연습을 하는 과정이 너무 지루했다. 저는 친구들을 웃겨주는걸 좋아했다. 그래서 부모님의 허락 없이 예고 시험을 응시했고 합격했다. 그떄부터 연기자의 꿈을 꿨다"고 말했다.

주현영은 "부모님이 많이 반대하셨다. 언니들도 미술을 하고 싶어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그만뒀다. 언니들이 부모님께 '현영이 만큼은 하고 싶은 거 하게 해줘라. 현영이를 믿어줘라'라고 말해줬다"고 언니들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또 "SNL 합격했을 때 아버지의 첫 눈물을 봤다. 두 번째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상을 받았을 때다"라며 현재는 부모님이 응원해주신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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