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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남아 가람 사생활 논란…팀 23시, '피크타임' 하차(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대국남아 가람이 소속된 팀 23시가 '피크타임'에서 하차한다.

JTBC '피크타임' 측은 7일 조이뉴스24에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대국남아 가람이 소속된 팀 23시가 '피크타임'에서 하차한다. [사진=가람 인스타그램]

가람은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호텔로 추정되는 곳에서 여러 명의 여성들과 수영복 파티를 하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출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와 관련 '피크타임' 측은 "확인 중"이라는 말만 반복할 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고, 지난 31일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 메이킹 영상엔 팀 23시가 등장해 논란이 더욱 가중됐다.

하지만 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숏츠 콘텐츠에는 팀 23시의 영상이 빠져있었고, 지난 5일 방송된 '피크타임' 9회에선 A 리그(팀 2시·팀 7시·팀 11시·팀 20시·팀 24시)의 3라운드 신곡 매치가 이뤄지면서 팀 23시가 등장하지 않았다.

그 사이 제작진과 팀 23시의 긴 논의가 있었고, 그 결과 팀 23시는 '피크타임'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지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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