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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역시 주원=믿보배…'스틸러', 시청률 4.7%로 출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역시 주원이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5%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사진=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사진=tvN]

전작인 '성스러운 아이돌'이 방송 내내 큰 관심을 얻지 못하고 1%대의 아쉬운 시청률로 종영된 상황. 하지만 '스틸러'는 주원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첫 방송부터 5%에 가까운 시청률을 이끌었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다.

불법으로 밀거래되고 있는 문화재들을 환수하기 위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작전을 펼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문화재 밀거래꾼들을 처단하기 위해 뭉친 자들이 전생의 업보를 뜻하는 '카르마'라는 이름을 걸고 비합법적 문화재 환수 프로젝트를 벌인다.

주원은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이었다가 밤이 되면 문화재 밀거래꾼들을 한 번에 쓸어버리는 다크 히어로 스컹크로 변신했다. 시청률 보증 수표로 불릴 정도로, 드라마만 했다 하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해온 주원은 '스틸러'로 또 한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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