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김학래와 가수 김정연이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 하차한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가수 형제 황민우, 황민호, 그리고 늦깎이 사위 최석구와 장모 김귀례 씨가 출연했다.
![아침마당 김학래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cb773e827e320b.jpg)
![아침마당 김학래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239a4c9461419a.jpg)
이날 방송 막바지에 MC 김재원은 "5월1일부터는 변화가 생긴다"라면서 "화요초대석에 함께 해준 김학래, 김정연과 아쉬운 이별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학래는 "20여년간 '아침마당'과 함께 하며 내 인생이 많이 걸러졌다"라면서 "내 모든 삶의 카타르시스를 아침마당과 함께 했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정연 역시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면서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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