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백성현이 지구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에 나선다. 백성현은 5월13일 오픈하는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앰버서더로 합류했다.
스토어 MO는 지구를 살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코드 그린 허브다.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어 위기상황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자원낭비를 줄여 지구 살리기를 위한 일상적 실천을 이끌고자 기획됐다.
백성현은 브랜드 MO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앞서 앰버서더에 이름을 올린 개그맨 박수홍과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 가수 김완선, 김연자, 배우 이윤지와 함께 활동에 나선다. 평소에도 지구 환경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온 백성현은 '지구를 살리는 소비'라는 좋은 취지에 선뜻 앰버서더 제의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은 소비기한 표시제 등 '지구를 살리는 소비'를 위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앰배서더들은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지구를 위해 행사기간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5월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진구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내 파이 그라운드 무대에서 '4일간의 거짓말 같은 가격의 스토어MO 코드그린(ESG) 대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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