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션이 배우 임시완과 박보검의 '백상예술대상'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28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시완, 박보검과 새벽 러닝 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션은 "파란 하늘에 날씨도 좋고 뛰기 딱 좋은 온도"라면서 "백상예술대상 가기 전에 부지런히 나와서 러닝하는 시완이 보검이가 너무 좋다. 시완이는 수상 후보로, 보검이는 MC로 좋은 활약 기대할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 #언노운크루"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28일 오후 5시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진행한다. 임시완은 영화 '비상선언'으로 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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