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비투비 프니엘이 허리 부상으로 인해 기자간담회에 불참한다.
비투비 프니엘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그룹 비투비 12번째 미니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허리 부상으로 인해 불참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프니엘의 허리 디스크 부상이 악화돼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비투비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은 임현식이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해 비투비만의 색깔을 선명히 보여줄 전망이다. 전 타이틀곡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임현식의 감성이 다시 한 번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비투비의 신보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