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고두심과 김용건이 20년만에 재회했다.
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고두심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전원일기'에서 부부로 출연했던 고두심을 기다리며 "(고두심이) 못 온다는 얘기만 계속했다, 내가 졸랐다, 온다는 소식에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용건은 고두심과 재회했고, "아이고 우리 은영이"라고 고두심의 극 중 이름을 부르며 반가워했다.
김용건은 "진작 왔어야지! 이왕 왔으니까 면사무소 가서 주거지 옮겨"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