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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정은지·이홍기·이석훈, 허광한 '여름날 우리' 컬래버 라인업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대만 배우 허광한 주연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스탠딩 에그와 이홍기, 슈퍼주니어 규현, 에이핑크 정은지, 이석훈이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에 참여한다.

스탠딩 에그와 이홍기, 슈퍼주니어 규현, 에이핑크 정은지, 이석훈이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에 참여한다. [사진=Toon Studio]
스탠딩 에그와 이홍기, 슈퍼주니어 규현, 에이핑크 정은지, 이석훈이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에 참여한다. [사진=Toon Studio]

'여름날 우리'는 17살 여름, 요우 용츠(장약남)에게 풍덩 빠져 버린 저우 샤오치(허광한)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첫사랑 소환 로맨스 영화다.

'상견니'의 허광한과 '기지적상반장: 청춘시대'의 장약남이 출연해 여름날 온도처럼 뜨거운 청춘의 첫사랑을 그려냈다. 지난 2021년 8월 국내에서 개봉한 뒤에도 영화 팬들의 성원이 이어져 올해 6월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스탠딩 에그가 가창한 첫 번째 음원 '청소'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여름날 우리'가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1차 컬래버레이션 라인업을 오픈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따듯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의 슈퍼주니어 규현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우리 사랑 이대로'를 발매한다. 오는 18일에는 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적인 가수 이홍기가 '한사람만'을 공개할 예정이며,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이석훈은 22일 'Good Day'로 진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가창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독보적인 보컬과 감성을 통해 옛 명곡이 어떻게 2023년 버전으로 재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름날 우리'는 2023년 6월 재개봉 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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