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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나쁜엄마' 이도현, 재회한 안은진에 ♥…시청률 6.7%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나쁜엄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감독 심나연, 극본 배세영) 5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6.7%를 기록했다.

'나쁜엄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나쁜엄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7%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수도권 역시 6.7%를 기록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드라마로, 자체 최고 시청률은 4회의 7%다.

이날 미주(안은진 분)와 재회한 강호는 과거를 기억하지 못함에도 미주를 계속해서 보고 싶어 했다. 특히 미주가 이장부인의 반려견을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본 강호는 영순에게 강아지를 사달라고 조르기까지 했다. 그 가운데 영순은 건강 이상 증세를 호소했다. 그리고 방송 말미 오태수(정웅인 분)는 자신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강호를 정리할 생각을 했고, 괴한이 강호의 집을 침입하는 엔딩으로 긴장감을 형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9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2.4%를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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