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이상용이 전국의 어르신들을 만나며 느낀 점을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영원한 뽀빠이 이상용이 출연했다.
이상용은 최근 '6시 내고향-전국 장수자랑'을 통해 전국의 어르신들을 찾아 떠난다.
이상용은 "105세 어르신이 마라톤을 완주하고 102세 어르신이 5천평 밭을 혼자 맨다"라면서 "어제 만난 99세 어르신은 테니스 선수다. 코트를 날아다닌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장수의 비결은 소식이다. 적게 자주 먹는다. 가만히 있지 않고 뭔가를 끊임없이 한다"라면서 "가면 내가 제일 약하다. 그래서 요즘도 하루도 안빠지고 운동한다"고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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