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SBS를 떠난 방송인 재재가 '하트시그널4' 제작발표회 진행자로 나섰다.
재재는 17일 오전 진행된 채널A '하트시그널4' 온라인 제작발표회 진행자로 공식석상에 섰다.
3년 만에 돌아온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와 강승윤, 미미, 김총기가 연예인 예측단으로 활약한다.
17일 밤 10시 30분 첫방송.
한편 재재는 2015년 SBS 뉴미디어국 소속 인턴으로 입사, '문명특급'을 통해 '연반인'(연예인과 일반인의 합성어)으로 이름을 알렸다. '독립만세' '여고추리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SBS에서 퇴사했다.
재재는 오는 29일부터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DJ로 나선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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